금호아시아나, 대한통운 후속 임원 인사 단행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4.30 15:44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대한통운 계열사 편입에 따른 후속 임원 인사를 5월 1일부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하창 국제물류 부사장을 대한통운 부사장으로 전보발령했으며 한국복합물류의 정길영 전무 / 서재환 상무 / 정인범 상무 / 조동근 상무보, 국제물류의 이만석 상무보 / 안현수 상무보 / 김성영 상무보 등도 대한통운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에 앞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4월 1일부로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을 그룹내 물류관련 회사인 대한통운, 한국복합물류(KIFT), 아시아나공항개발, 국제물류의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한 바 있다

다음은 인사 내용

▲부사장 : 이하창(국제물류부문총괄)


▲전 무 : 정길영(택배렌터카부문총괄) / 이종철(국내물류부문 총괄) / 정장덕(리비아DAC본부장)

▲상 무 : 서재환(경영관리부문총괄) / 정인범(인프라사업본부장) / 김세종(컨테이너사업본부장) / 김영선(경영지원담당) / 이재숙(서울지사장) / 공영흔(부산지사장) / 이현우(인천지사장) / 김창현(미국상사법인장)

▲상무보 : 조동근(국제KAM본부장) / 김수만(국내KAM본부장) / 이만석(포워딩본부장) / 김경찬(택배사업본부장) / 박귀배(운송항만사업본부장) / 김욱환(TPL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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