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에버랜드주식 좋은 값에 팔기 위해 최선"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4.29 17:27
신응환 전무는 29일 이익 극대화를 위한 에버랜드 상장안과 관련 "상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 전무는 "상장 타이밍은 좋으나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면서 "에버랜드 주식을 좋은 값에 팔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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