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한국판 서브프라임의 신호탄인가?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 2008.04.29 18:04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2.4% 오르는 데 그쳤으나 서울 강북구와 노원구, 도봉구 등 강북지역은 10% 이상 올랐다는 기사에.

☞"부동산이 심상치 않아~내수경제와 수출은 짜그러 들고... 한국판 서브프라임 랠리가 서서히~~" (짱구, 다음)

☞"이게 좋은 현상으로 보이나? 대부분의 가구는 전세 또는 월세에 살고 있고 소수의 자가 주택 소유주만 혜택을 보는 것이다. 뉴타운 덕에 집주인들은 전셋값을 올리고 경기도까지 영향을 받아 결과적으로 실제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오창민, 싸이월드)

☞"투기의 끝물입니다. 전국 부동산은 서서히 할인 서비스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강북과 주변 지역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투기 진행후 너도나도 팔기 시작할겁니다. 신중하세요." (bitterblue, 네이버)


☞"결국 없는 사람들은 서울 살기 더 힘들것이고 소득격차 생활경차 더 날 것이다. 88년 올림픽으로 서을울 정비 하는것과 다를게 없는 것이 뉴타운이다. 말만 틀리지 같은 정책 같은 맥락." (동해사랑, 네이트)

☞"부동산 업자의 농간이라 해도 그만큼 찾는 사람이 있고 개발이익 충분하니 그런 걸테고...특히나 부동산 가격이 강남수준으로 폭등하게 된 마당에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절대 부동산투기광풍 잦아들지 않을 것!!." (netizen, 다음)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3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4. 4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
  5.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