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최저 수수료' 적용 실전투자대회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4.29 09:38
"실전투자대회에서 먼저 업계 최저수수료를 체험해 보세요"

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은 최근 업계 이슈로 떠오른 '수수료 전쟁' 틈새에서 발빠르게 업계 최저 수수료를 적용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7월31일까지 개최하는 ‘제19회 한화증권 KOREASTOCK 실전투자대회’는 주식부문의 스타리그·드림리그외 은행연계계좌 부문의 뱅크리그가 신설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설된 뱅크리그는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 참가자 전원에게 업계 최저수준인 0.015%의 수수료를 적용해 준다.


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매매금액에 따라 네비게이션 및 닌텐도DS 등 매주 53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제공하며, 모든 리그를 통합하여 월간 최대 수익률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상금도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 주식부문 스타리그는 투자자산 2000만원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며 1등 입상자에게 2000만원, 2등 700만원, 3등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드림리그는 투자자산이 200만원 이상으로 입상자는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은행연계계좌의 전용리그인 뱅크리그는 1등 500만원, 2등 200만원, 3등 100만원을 상금을 준다. 접수기간은 4월 28일부터 7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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