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공식적으로 갖는 첫 종교지도자 간담회에서 미국,일본과의 정상회담 및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경제 살리기와 국민통합을 위해 종교계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다종교 사회에서 종교간 화해와 협력을 통해 국가발전과 사회안정에 기여해온 종단 대표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고, 사회현안 해결을 위한 종교계의 적극적인 역할과 협력방안을 주제로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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