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유나이티드와의 합병 없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4.28 23:23
미국 4위 항공사 콘티넨탈어에라인이 유나이티드에어라인과의 합병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2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래리 켈너 콘티넨탈에어라인 최고경영자(CEO)는 27일 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경영진이 합병의 잠재적 보상보다 합병에 따른 위험성이 더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켈너 CEO는 아울러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이 아닌 다른 항공사와의 결합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