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규제개혁실장에 김희철 비서관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8.04.28 16:19

조세심판과에 류금렬·이효연씨 등 선임

국무총리실은 28일 규제개혁실장에 김희철 정무기획비서관(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규제개혁실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행시 25회 출신이다. 국무총리실 민정 1비서관, 교육문화심의관, 정무기획비서관 등을 지냈다.

국무총리실은 또 조세심판원 조세심판관에 류금렬씨, 조세심판관(직무대리)에 이효연씨를 선임했다.

이와 함께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과 기후변화대책기획단 기반조성팀장에 권오상, 박구연씨를 각각 임명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고위공무원

규제개혁실장 김희철(정무기획비서관)
조세심판관 상임심판관 류금렬(행정안전부)
조세심판관 상임심판관 이효연(기획재정부)

△과장급
건국60주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권오상(국무총리실)
기후변화대책기획단 기반조성팀장 박구언(국무총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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