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청회는 하반기 제도 시행을 앞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구해 제도 보완 및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역세권 시프트 공급확대방안과 사업모델 시뮬레이션 분석현황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고, 제2부에서는 관계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토론과 질의응답 순서로 꾸며진다.
서울시는 용적률 등 도시계획적 수단을 인센티브로 제공, 민간이 장기전세주택 1만가구를 역세권에서 공급하도록 하는 방안을 지난달 발표했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대상지는 국철, 지하철 등의 역으로부터 반경 500m 권역내 지구단위계획구역안에 있는 주거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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