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28일 "키움증권과 동일 수준으로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더불어 다양한 전략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의 수수료 인하 수준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수수료를 인하한 하나대투, 동양종금, 한국증권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대투와 동양종금증권, 한국증권은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0.015%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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