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청광장 도착한 베이징 올림픽 성화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08.04.27 20:24


27일 새벽 한국에 도착한 2008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오후 2시 서울 올림픽공원을 시작으로 오후 7시경 마지막 성화 봉송주자인 88서울올림픽 '굴렁쇠 소년' 윤태웅 씨의 손에 옮겨져 시청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올림픽 성화는 28일에는 북한 평양에서 봉송을 하게 되며 베트남 호치민, 홍콩, 마카오를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 올림픽 개막일인 8월8일 베이징에 들어간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선수가 세종로사거리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리고 있다. ⓒ<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장나라가 2008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달리고 있다. ⓒ<임성균 기자 tjdrbs23@>

↑청계광장을 가득 메운 주한 중국인들이 흔드는 홍성홍기를 뒤로하고 2008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이 한창이다. ⓒ<임성균 기자 tjdrbs23@>

↑2008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을 주한 중국인들이 환영하고 있다. ⓒ<임성균 기자 tjdrbs23@>

↑2008베이징 올림픽 성화가 마지막 주자 손에 들려 시청광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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