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만준 현대아산 사장을 포함한 180여명의 임직원은 평창동에서 구기동 계곡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등산로를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활동을 함께 했다.
또 금강산 관광 10주년을 맞아 등산로 입구에서 등반객들에게 금강산, 개성관광 안내문을 나눠줬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금강산 10주년을 맞아 단합하자는 의미에서 북한산에 모였다"면서 "아울러 북한산도 금강산처럼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쓰레기 줍기 행사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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