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4년만에 全사업부문 흑자 달성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4.25 10:50

2004년 1분기 이후 본사 기준으로 처음

삼성전자가 4년만에 전 사업부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25일 반도체 총괄, LCD 총괄, 정보통신총괄, 디지털미디어 총괄, 생활가전사업부가 모두 영업이익(본사기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총괄은 1분기에 1900억원, LCD 총괄은 1조100억원, 정보통신총괄은 9200억원, 디지털미디어 총괄은 300억원, 생활가전사업부는 200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삼성전자 모든 사업부가 흑자를 낸 것은 2004년 1분기 이후 4년만이다. 다만 연결기준으로는 이미 지난해 4분기에 전 사업부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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