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방화범' 채종기씨 징역 10년 선고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 2008.04.25 10:18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주(재판장 이경춘 부장판사)는 25일 국보1호인 숭례문에 침입해 2층 누각에 불을 질러 전소시킨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채모씨(70)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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