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이번 임시국회에서 시장경제 창달과 관련된 법률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기업들에 자유를 주고 지자체의 활동범위를 넓혀주는 그런 종류의 법률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며 "지방경제 활성화 등 그런 부분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내용도 다듬어 처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민 건강과 가족의 행복과 사회의 안전을 중시하는 선진국 모델을 지향한다"며 "그런 것들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법률안을 우선 제시하고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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