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다는 24일 키몬다와 D램 기술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엘피다는 키몬다에 스택 기술을, 키몬다는 엘피다에 베리드 워드라인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두 회사는 오는 2010년까지 40나노 기반의 4F2 기술을 적용한 D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키몬다와 엘피다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이어 각각 D램 업계 3위, 4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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