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다-키몬다, D램 기술 제휴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4.24 17:27

MOU 체결 발표

일본 엘피다가 독일 키몬다와 기술 제휴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엘피다는 24일 키몬다와 D램 기술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엘피다는 키몬다에 스택 기술을, 키몬다는 엘피다에 베리드 워드라인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두 회사는 오는 2010년까지 40나노 기반의 4F2 기술을 적용한 D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키몬다와 엘피다는 삼성전자하이닉스에 이어 각각 D램 업계 3위, 4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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