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식에는 이영우 경남은행 부행장과 송만복 김해시 의원, 배영창 진례기업협의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은행권이 진례지역에 점포를 낸 것은 경남은행이 처음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은행거래를 위해 타 지역으로 나가던 진례지역 700여곳 기업들의 금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례기업금융지점은 이들 기업체와 소속 종업원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맞춤형 금융지원과 함께 외환·퇴직연금·자산관리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진례기업금융지점 신설로 경남은행은 김해지역에 총 13개의 영업점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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