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대표는 올해초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4개월만에 초고속으로 대표에 오르게 됐다.
그동안 대표를 맡았넌 이관훈 부사장은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CJ케이블넷은 "변 신임 대표는 사업의 특성과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정통한 준비된 전문경영인으로서 안정 성장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추진할 내부 승진의 최적임자"라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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