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올해 입주 1∼3년을 맞는 전국 22개 SK아파트를 대상으로 '비타민C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비타민C 서비스'는 SK건설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입주민서비스 중 하나로 평소 청소하기 어려운 침대 메트리스, 주방.욕실 환풍기, 다용도실 등을 전문적으로 청소해주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달 광주광역시 풍암동 'SK뷰'에 처음으로 '비타민C 서비스'를 실시했다. 전문 청소 인력들은 오는 11월까지 전국 입주 단지를 순회하며 서비스할 예정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전문인력을 동원해 집안 곳곳을 청소해주는 비타민C 서비스는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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