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브랜드 K2(대표 정영훈)는 최근 등산은 물론 각종 레저활동에 적합한 300g대 초경량 등산화 '러쉬'와 '윈드'를 선보였다.
러쉬와 윈드는 신발 무게가 370g대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없으며 근거리 산행은 물론 일반 러닝에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했고 투습성과 방수성이 좋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러쉬와 윈드 각각 16만9000원이다.
보아시스템은 끈을 별도로 묶거나 풀 필요없이 버튼을 눌러 다이얼을 돌리는 것으로 신발을 조여주거나 느슨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트렉스타는 등산화 시장 아시아점유율 1위 업체로 이번 '킹덤 GTX'를 통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브랜드에 비해 로드숍과 유통망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복합신발 매장인 ABC마트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GGS-2002'는 '고어텍스(R)XCR'을 사용해 방수성과 투습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흰색과 은색, 흰색과 검정색이 섞인 두가지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