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미래준비자금 드려요"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4.24 09:37
현대캐피탈은 대출 상품 '프라임론' 신청자 중 이사, 결혼, 개인비즈니스, 자녀교육 등 미래준비자금이 필요한 고객에게 총 1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 또는 상담전화(1577-5757)를 통해 신용대출상품 ‘프라임론’과 ’e프라임론’을 신청, 대출이 확정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응모자 중 15명을 추첨, 100만원(5명), 50만원(10명) 등 미래준비자금 총 1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출상담 신청고객 100명을 추첨해 올크레딧 1년 신용관리이용권(2만28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사, 결혼, 자녀교육 등 목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여유로운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캐피탈의 ‘프라임론’은 만 20세~55세 전문직, 직장인, 자영업자, 주부를 대상으로 60개월까지 최대한도 6000만원, 연 7.49%의 최저금리가 적용되는 신용대출상품이다. ‘e프라임론’은 무방문, 무서류, 우량직종 종사자를 위한 인터넷 즉시 대출로 24개월까지 최대한도 2000만원, 연 7.49%의 최저금리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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