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올 1분기 판매는 1% 감소한 225만대를 기록했다. 토요타는 1분기 판매가 2.7% 증가, GM보다 16만대 많은 241만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1분기에도 토요타는 GM의 판매실적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GM이 토요타를 3100대 가량 앞섰다.
NYT는 "올해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내 자동차 수요가 크게 줄었다"며 "토요타보다 미국시장 비중이 높은 GM이 타격이 컸다"고 전했다.
GM은 2분기 판매도 기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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