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는 김유리 내과 교수가 진행하며, 임신 중 당뇨병과 간, 심장, 갑상선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강좌는 출산을 앞둔 산모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임신성 당뇨병의 경우 임신 중 처음 발병했거나 진단된 당뇨병을 말한다. 치료하지 않고 둘 경우 산모는 거대아 출산으로 합병증이 일어나거나 자연분만이 불가능할 수 있다. 태아 역시 출생 시 저혈당ㆍ저칼슘 증상 뿐아니라 자궁 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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