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샘 스토발 S&P 수석 투자 전략가는 22일(현지시간) 올해 S&P500지수가 156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22일 S&P500지수 마감가인 1375.94 보다 184.06포인트 높고, 지난해 기록한 사상 최고치 보다는 5포인트 낮다.
스토발은 미국 금리 인하와 정부의 경기 부양책 등이 본격적인 효과를 내면 증시는 상승할 일만 남았다고 분석했다.
스토발은 "우리 판단으로 하락은 끝난 것으로 본다. 최악은 지났고 시장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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