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상하이 13개월 만에 3000선 붕괴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4.22 14:55

지난해 10월 고점대비 50% 폭락

22일 중국 증시는 4% 가까이 급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000선 아래로 하락했다.

이날 오후 2시 52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3.92% 하락한 2995.12를 나타내고 있다.

상하이지수가 3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다. 상하이지수는 지난해 10월 고점대비 50%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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