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1분기 수익 10% 상승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 2008.04.21 16:00
스위스 두 번째 규모의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의 1분기 수익이 10% 상승했다고 21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노바티스의 핵심제품인 심장치료제 '디오반'과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의 판매실적 호조와 환차익에 힘입은 것이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 노바티스 시가총액은 일년전 20억9000만달러에서 2억1000만달러 상승한 2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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