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빈 경남은행 수석부행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세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과 어울림복지재단은 지난 19일 울산시 남구 롯데백화점 월드광장에서 ‘2008 사랑·나눔·희망+사랑의 동전 띠잇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자립 및 지역사회 복지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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