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복지부와 심평원 등 산하기관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은 21일과 22일 새 기관장 공모에 들어간다.
이들 3개 기관은 지난 18대 총선을 전후해 전임 기관장들이 낸 사표가 일제 수리되면서 지난 16~18일 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공모는 2주에 걸쳐 진행되며 각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응모자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의 후보자를 복지부 장관에게 추천하게 된다. 후보자는 복지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