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20일 베이징모터쇼 현장에서 중국 1위 자동차업체인 체리(CHERY) 부스를 찾아 '이스타(EASTAR) 6' 모델을 유심히 살펴봤다.
이 모델은 과거 GM대우의 매그너스 짝퉁으로 알려진 '오리엔탈 선'의 후속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정의선 사장은 이날 체리 부스와 현대차 부스만 방문해 중국 자동차업체들의 성장세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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