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최근 넥센 브랜드 이미지가 급상승을 하고 있어 스타마케팅 전략의 적기라고 판단해 알스타즈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부터 개최한 국내 최대 RV 차량 경주 대회인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의 성공과 더불어 이번 스타마케팅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스타즈'는 지난 2003년 탤렌트 이세창씨가 감독으로 주축이 돼 창단된 연예인 레이싱팀으로 류시원, 안재모, 황보, 이화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사장은 "최근 넥센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으로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스타마케팅과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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