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O 회원국 생산성본부(NPO) 회장들이 모이는 이번 이사회는 전년도 APO사업평가, 당해년도 집행예정 사업의 확정 및 향후 2개년 사업내용과 예산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을 포함, 20개국이 참여한다.
배성기 회장은 APO 이사회에 부의장 자격으로 참석, 생산성 향상을 위한 APO와 NPO의 협력 강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생산성운동 촉진 방안에 관해 연설할 예정이다.
배 회장은 "이번 이사회는 회원국 NPO들이 핵심역량 강화 및 공유를 통해 아-태 지역의 생산성 혁신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자리"라며 "다가오는 APO 설립 50주년의 의미와 향후 APO의 역할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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