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클럽아카데미 전국 확대 시행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4.20 13:28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체험강좌 프로그램인 클럽아카데미를 전국으로 확대한 ‘클럽아카데미 내셔널투어’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클럽아카데미(Club Academy)는 현대카드 플래티늄급 이상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맞춤형 체험강좌 프로그램으로 25명 안팎의 소수 인원만을 초청해 요가, 아날로그사진, 쿠키제작 등의 체험 강좌를 실시한다.

클럽아카데미 내셔널투어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등 전국 8개 대도시에서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시행된다.

첫 내셔널투어는 이번달 29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4일(수원)까지 전국 8대 도시를 순회하며 열린다. 행사 주제는 와인이며, 와인이론 강의와 보르도 및 부르고뉴 와인 테이스팅, 와인과 함께 하는 만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진행은 와인경매사이자, 아트옥션 대표인 조정용씨가 담당한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전화(1588-6100,888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

현대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최 도시를 확대하는 등 클럽아카데미 내셔널투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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