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언론인들의 취재 보도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한 이번 투어에서 시는 서울의 관광명소, 축제, 디자인 등 관련 자료 제공과 취재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남산의 야간경관조명과 동대문 디자인 파크 조성, WDC 개최 및 디자인 올림픽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서울을 방문하는 프레스투어단에는 프랑스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리베라시옹(Liberation), 에어프랑스 기내지인 마담 에어프랑스(Madame Air France), 세계적인 여성사회 전문지인 엘르(Elle/Elle deco) 등이 포함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레스 투어로 서울의 대표 아이콘 남산을 포함, 서울을 관광 중심인 유럽에 홍보함으로써 서울관광 홍보와 유럽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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