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자체에 AI감염 예방 당부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4.20 11:00
질병관리본부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에 대비, 예방관리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 시ㆍ도보건과장회의를 21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은 AI와 관련한 살처분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인체감염 예방대책을 강화하라고 지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살처분에 참여한 사람은 총 6686명이다.


또 의심사례 발생시 격리치료 등 대응할 수 있는 조치를 점검하고, 항바이러스제 등 예방물자 비축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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