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1Q 51억불 손실…매출은 예상상회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4.18 21:21
씨티그룹은 1분기 순손실이 51억 달러(주당 1.02 달러)를 기록, 2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인 47억5000만 달러보다 손실폭이 더 컸다.

씨티그룹은 지난해 같은기간 주당 1.01달러의 이익을 기록했었다.

매출은 전년대비 48% 감소,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개장전 씨티그룹은 5% 이상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4. 4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
  5. 5 "오빠 미안해, 남사친과 잤어" 파혼 통보…손해배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