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수선물 상승세…씨티 등 실적 호재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4.18 20:50 18일 미국 뉴욕 증시 개장전 주가지수 선물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오전 7시 35분 현재 다우지수 선물은 전날보다 120포인트 오른 1만2778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100선물은 18포인트 올랐으며 S&P500지수선물은 15.8포인트 오르고 있다. 이날 씨티그룹과 구글, 야라의 1분기 실적이 전문가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캐터필라, 1Q 순익 13% 증가하니웰, 1Q 순익 22% 증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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