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2008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 실시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 2008.04.18 19:49
도시바 임직원 150여명이 19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제3회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도시바 임직원들은 이날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등을 청소할 예정이다.

도시바는 지난 2006년부터 전사적 차원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서울에 위치한 공원과 환경보호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시바는 또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격차해소, 소외계층 방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한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다국적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현재 도시바는 본사 차원에서 1990년 4월 지구환경문제를 경영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내걸고 있다. 또 환경문제 대응 전략인 '환경비전 2050'을 발표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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