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中텐진에 중소기업 판로개척단 파견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 | 2008.04.18 15:02

하이서울컴퍼니 19개사 등 총 54개사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18∼22일 중국 텐진시 텐진국제전람중심 전시장에서 열리는 텐진상품교역회에 '서울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판로개척단은 △하이서울컴퍼니 19개사 △이노비즈협회 회원사 7개사 △기타 서울소재 기업 28개사 등 총 54개사다.

분야별로는 신기술 분야 37개사, 소비재분야 13개사, BT(생명공학기술) 분야 4개사로 구성돼 있다.


시는 참가기업에 대해서 전시 참가 뿐만 아니라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는 SBA 국제통상팀(02)2222-3782, 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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