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Q 순익 주당 41센트..예상치 66센트

김유림 기자 | 2008.04.17 20:12
세계 최대 제약업체인 화이자의 1분기 순익이 전문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1분기 순익이 28억달러, 주당 41센트로 전년 동기 34억달러, 주당 48센트에 비해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순익은 전문가 예상치 주당 66센트에 크게 미달했다. 매출은 118억달러로 5% 줄었다.


화이자는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제의약품(제너릭) 경쟁 심화로 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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