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노키아는 17일 1분기 순익이 12억유로(19억달러), 주당 32센트로 전년 동기 주당 25센트 보다 25% 늘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 순익 14억유로에는 크게 못 미쳤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6억유로로 전년비 28% 늘었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127억유로에 소폭 못 미쳤다.
노키아의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모토로라와 삼성전자, 소니에릭슨을 모두 합친 것 보다 높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