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여인, 그 고혹적 자태(화보)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08.04.17 16:13 ↑모피만 걸치고 섹시 화보를 찍은 카바예바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56)과의 6월 결혼설에 오른 알리나 카바예바(24). 2004년 아테네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짙은 금발에 푸른 눈을 지닌 전형적 러시아 미녀다. 그다지 크지 않은 키지만 통통해 보이는 볼륨있는 몸매에 뛰어난 유연성을 지녔다. 푸틴 대통령의 후원으로 러시아 하원 두마에 진출한 그녀는 액션 영화에 출연하는가 하면 요염한 모습으로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끼'를 발휘해왔다. ↑가슴을 드러내고 잡지 표지를 장식한 카바예바↑리듬체조 선수 시절의 카바예바. 뛰어난 유연성을 지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단신의 유럽 정상들, 공인 미녀와 열애푸틴 사로잡은 24살 체조선수는 누구?푸틴 대통령, 32세 연하 체조선수와 열애푸틴 대통령, 타임 선정 '올해의 인물'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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