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삼성화재 검사 신속히 마무리" 머니투데이 서명훈 기자 | 2008.04.17 14:47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17일 삼성 특검 수사결과 삼성화재가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일부터 삼성특검 수사와는 별도로 삼성화재에 대한 특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삼성특검, 이 회장 등 10명 사법처리삼성특검 수사(搜査)가 남긴 ‘수사(修辭)’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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