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렉스, 새 제조기법 특허 '급등'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4.17 09:07
뉴프렉스가 광섬유를 내장한 연성인쇄 회로기판(F-PCB) 제조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는 발표에 이틀 연속 급등세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렉스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140원(5.69%) 오른 26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은 상한가였다.


뉴프렉스는 전날 공시한 이번 특허는 기존 구리회로의 F-PCB제품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1000배 이상 향상되고 전자파 간섭이 없어, 설계가 간편하면서도 자유도가 높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전자제품의 고기능화, 소형화 및 고속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5. 5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