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데스론데스 S&P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업체들이 현 거시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사업구조를 지녔다"면서 "많은 업체들이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S&P는 도이치텔레콤, 프랑스텔레콤, 텔레콤 이탈리아, 텔레포니카 등의 사업 구조가 강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럽 텔레콤 부문은 금융위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시장이 매우 유동적일때는 이들 기업들이 '안전한 피난처'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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