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희 산부인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는 강좌에서는 임신 중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선천성질환, 출산 후 건강관리 등에 대해 강의한다.
분만은 여성에게 있어 평생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순간이다. 하지만 잘못된 산후관리로 2명중 1명은 산후후유증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출산 후 6주까지는 산욕기로 산후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요통과 관절통, 회음부통증, 요실금, 치질, 치아질환, 우울증 등을 앓게되며,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강좌는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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