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금 전달은 대구은행이 지난 2006년 SRI펀드를 출시한 뒤 판매사인 대구은행과 우리CS자산운용의 판매수익 중 각각 10%를 출연, 공익기금을 조성하자는 윤리경영 합의에 따른 것이다.
기금은 대구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절반씩 기탁해 저소득층의 안과수술 자금에 지원된다.
기금혜택 대상자는 각 시ㆍ군ㆍ구의 사회복지과를 통해 추천받을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에 대해서는170명 이상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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