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비아 실적 전망 하향-오펜하이머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4.15 20:18
오펜하이머의 유명 애널리스트가 와코비아의 실적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오펜하이머의 메리디스 휘트니 애널리스트는 이날 올해 와코비아은행의 실적 전망을 주당 1.70달러로 1.0달러 낮추었다.

전날 와코비아는 예상밖 분기 손실과 70억달러 상당의 자금 수혈을 밝혀 충격을 준 바 있다. 휘트니 애널리스트는 신주 발행이 주식 가치를 15% 희석시켰고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연결된 신용손실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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