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5월부터는 반등가능-동부證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4.15 08:33
동부증권은 디지털 카메라의 수익 개선 여부가 불투명해 삼성테크윈이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2/4분기 실적 개선 등으로 5월부터는 주가가 재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동부증권은 삼성테크윈의 1분기 실적과 관련해 디카 영업이익률이 소폭 적자 전환되고 삼성정밀화학 및 해외법인으로부터 지분법이익이 급감하여 영업외수지가 적자로 돌아섰을 것으로 예상했다.

디카 사업의 적자전환 이유에 대해 동부증권은 마케팅비용 증가를 상쇄할 만큼 물량증가가 안됐기 때문이라며 2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2~3% 수준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부증권은 수익성 개선에 대한 확인이 가능해지는 5월부터는 주가가 재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메라폰 모듈 매출액도 2분기에는 전분기보다 10% 이상 추가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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