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로 기업은행장도 지난 주 사표제출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8.04.15 08:09 윤용로 기업은행장이 지난 주 초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5일 "윤 행장이 직원들과 영업점이 행장 사표 제출로 동요할 수 있어 이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걱정했다"며 "다른 금융 공기업과 달리 영업조직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도 영향이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금융기관장 중도사퇴하면 급여는금융 공기업 직원 "일손이 안 잡혀요"산은총재 사의,금융기관장 본격교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2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 3 박수홍 아내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4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5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