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약달러 우려에 달러 가치 상승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4.14 11:16 선진7개국(G7) 회담에서 달러 약세에 대한 선진국들의 우려가 표명된 여파로 14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치가 유로 대비 2주래 최대폭 상승세를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전주 1.5808달러에서 1.5707달러로 하락(유로화에 대한 달러가치 상승)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한때 1.56달러까지 하락해 달러화 가치가 지난 3일 이후 2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주 100.95엔에서 101.19엔으로 상승(엔화에 대한 달러가치 상승)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佛재무 "G7 경고로 달러 강세 나타낼 것"G7 "달러 약세 더이상 좌시 않겠다"달러 약세…"G7에 기대할 것 없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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