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 60만원대 저가노트북 한정판매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04.14 10:54
CJ홈쇼핑은 오는 15일 밤 1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TG삼보 국민 노트북 무한페스티벌' 프로그램을 통해 60만원대 초저가형 노트북을 2000대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삼보 에버라텍 N8100’은 지난 3월 31일 첫 방송에서 1시간 만에 1291대가 판매, 1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한 제품이다. 이는 노트북 최고 판매량으로 방송 직후 접수된 주문까지 포함하면 1회 방송으로 총 1700여대(매출액 13억원)가 판매됐다.


정가 79만9000원 제품으로 CJ홈쇼핑은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만원을 보상해 6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듀얼코어 CPU에 2GB 메모리, 120GB 하드디스크를 장착, 15.4인치 LCD, DVD멀티 등을 기본으로 하며 무게는 ODD, 배터리 포함시 2.7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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